용인시, 소규모 농가에 경영지원 바우처 30만원 지급
▲용인시청사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농가에 30만원 상당의 경영지원 바우처를 지원키로 하고 5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바우처 지원대상은 지난 2020년 공익형 직불제의 소규모 농가 직접지불금(소능직불금)을 수령하고 2021년 현재 농업경영체정보에 등록된 관내 1607곳 농가다.
해당 농가는 5일부터 30일까지 경작 중인 농지 소재지의 지역 농·축협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농협카드 홈페이지...